블로그에 사진찍어서 올리는것도 매우 정성이 들어가는일인가 싶습니다.

귀찮아서 올리는걸 미루다가 이제야 올립니다.

세팅당시와는 많이 달라진 모습입니다.

모스를 활착했었던 돌은 다른집에 가버리고 다른돌을 넣었구요


돌뒤에는 발리스네리아를 심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어놓은게 없는데 니그로워터론을 심어놨을 당시 갈조가 매우 심하게 왔었는데 그냥 다뽑아버리고 코브라그라스를 심었습니다.


매우 안타까운 소식이 하나 더 있는데 세팅때 넣은 10마리의 씨알이들은 전멸해버리고말았습니다.... 아무래도 걸이식 하나로는 여과력이 턱없이 부족했던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사쿠라 새우 10마리를 사서 넣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비교적 최근의 사진입니다. 여과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한건 오래전 일인데도 스펀지 여과기를 추가한건 아주 최근에 설치했습니다.

브릭샤자포니카가 매우 풍성하게 자랐네요. 발리스네리아도 길게 뻗친게 보입니다.

치비도 보이네요


일단 이어항에서 보고싶었던 니그로워터론 잔디밭 계획은 끝나버린것 같고

다음목표는 코브라그라스로 뒤덮혀있는 어항입니다.

코브라그라스가 러너속도가 느린편이기에 길게 보고 기다려야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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